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민희진 르세라핌 소속사 명예훼손 5억 손해배상 고소

by dailyinfo247 2024. 7. 16.

 

 

 

최근 하이브의 레이블 소속사인 쏘스뮤직과 빌리프랩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각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쏘스뮤직은 명예훼손, 업무방해 및 모욕으로 인해 발생한 5억 원대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소송을 서울서부지법에 제기했습니다.

 

이는 민 대표가 지난 4월 기자회견에서 쏘스뮤직이 르세라핌 데뷔를 위해 뉴진스 멤버들을 방치했다는 주장과 관련이 있습니다.

 

빌리프랩 역시 민 대표를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으며, 민사 소송도 추가로 진행 중입니다. 민 대표는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고 주장하며 빌리프랩과의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는 이유로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민 대표는 이러한 주장을 반박하며, 회사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민 대표는 최근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으며, 여전히 어도어 대표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하이브 내부 갈등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향후 법적 공방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